처음 봉사활동 시작했을때 어르신들 얼굴이나 이름이 낯설곤 했었는데 9개월정도 봉사활동을 하면서 얼굴도 알고 이름도 알게되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병실에 가면 항상 밝은 얼굴로 반겨주시고 먹을것이 있으면 나눠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친할머니처럼 느껴졌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 어르신들끼리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행복해보였고 건강해보이셨습니다. 병원의 모든분들, 어르신들이 친절하셔서 봉사를 하러오는 것이 항상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어르신들과 프로그램 하는 것이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