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어르신분들을 이동시키거나 프로그램 진행을 도우면서 많이 어색하고 어르신분들을 대하는 것이 어려웠었는데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6개월이 넘어가면서 어르신분들과 함께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많이 가까워지고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도 많이느꼈습니다. 봉사활동을 오면 어르신들과 여사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어르신들을 자기 어머니처럼 모시는 여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가족같이 화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너무 보람있는 시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