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봉사활동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막상 봉사활동을 시작해보니 어르신들께서도 친 손자 처럼 반겨주시고, 사회복지선생님들도 친절하게

봉사활동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주어진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시작했지만, 어느새 어르신들과 친해지고

프로그램 보조지만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학교 공부 때문에 3개월의 봉사활동을 끝내야 하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봉사활동을 하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