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김경수)이 6번째 병원인 좋은애인병원을 설립하였습니다. 노인인구의 증가, 사회, 경제, 가족문화의 변화, 이제 노인의료는 한 개인, 한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몫이라는 케치플레이즈를 걸고 좋은 뜻을 가진 여러 단체들과 함께 좋은 의료서비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인 부담 경감, 국가제정의 안정 등 풀어야 할 큰 숙제를 연구하고 실천하여 노인의료의 모범답안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동 안락로타리 부근에 문을 열고 2007년 4월 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습니다. 지하 1층 지상 5층 200병상규모의 좋은애인병원은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노인의학과, 신경외과, 한방과 등의 전문센터를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노인성 질환진료를 특성화, 전문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원예, 음악, 미술, 공예, 놀이치료로 인지 및 정서활동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노인환자들의 여가활동 프로그램, 그 가족들을 위해 가족지원 프로그램, 기념일 특별행사 프로그램 등도 운영합니다.